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민간 상업빌딩에서 세계 최초 로봇 주차 상용화가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카쉐어링 서비스, '트루카'를 운영하는 휴맥스모빌리티는 현대위아, 현대로보스틱스랩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스마트폰을 이용해 카쉐어링을 예약하면 로봇이 시간에 맞춰 예약된 차를 탑승 장소로 이동시키고, 반납 시에도 2대의 주차 로봇이 정해진 주차 공간으로 다시 차량을 주차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고객 편의를 높이는 건 물론, 로봇을 이용한 주차로 안전성과 주차 공간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로봇 친화형 스마트 빌딩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011734005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